아름다운동행

강화도 일몰풍경

씨
씨아똥l대보
2025.12.01 23:14 | 조회 279

12월 1일

어느사이네 1년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또 한 살을 먹는다는 사실이 이제는 무감각하다.

​

아내가 가끔 내 나이를 물으면

내 나이가 몇인지도 정확히 몰라 병원 약봉투를 보면서

이야기해준다.

이제는 나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건강하게만 보낼 수 있다면 감사하다.

​

오늘은 3시 퇴근 후

아내는 어제 일요일에 손님이 몰려서 힘들었다고

집에서 쉬고 나는 수평선위를 붉게 물들이는

강화도의 일몰이 보고싶어서

카메라를 챙겨들고 집을 나섰다.

​

집에서 양도일몰조망대까지는 1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에

여유를 가지고 출발했는데

​

후포항부근에 도달하니 벌써 해는 넘어가고 있었다.

마음이 급했지만 날아갈 수는 없었기에 포기하고 후포항을 지나

​

양도일몰조망대에 도착했는데 5분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어

조망대옆 주차장에 주차후 카메라 셋팅이고 뭐고

우선 한컷 날려 보았는데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

급한 마음에 필터도 포기하고 메뉴얼모드로 샷을 날리며

나홀로 일몰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

이웃님들에게 오늘 일몰은 보여 드려야 할것 같네요

​

2025.12.01 17:25 강화 양도면 양도일몰조망대에서

​

​

​

2025.12.01 17:29 일몰 후 풍경

​

Naver
목록으로

댓글

8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