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진단후 첫항암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긍
긍정파워맘l직본
2024.03.11 01:41 | 조회 1.1k

​

전 2월18일 3박4일 입원하며

수술전 검사를 모두 진행한상태구요.

(분당서울대입니다.)

암환우가 된것은 슬프지만 생각보다

덤덤히 받아들이며 지내는중이에요

​

근데 하필 파업이 겹쳐서

혈종과 첫 외래가 3월13일이구요

​

검사결과 듣는 외과 외래가 3월22일입니다

분명 검사결과는 일주일?내외로 나올것 같은데

파업때문인지 외래가 늦게 잡혀 조금 불안함이 있고

​

퇴원후 집에서 생활중에

크게 혈변은 보이지 않아요.(철분제 때문인지

진녹색변이 자주 나옵니다^^;)

​

근데 며칠전부터 아랫배 통증이 있어요

엄청아프다기보다 기분나쁜 쿡쿡거림이네요

​

저는 케모포트 시술까지도 하고 퇴원한지라

샤워를 괜시리 자주 못하고 지냈는데

오늘 문득 샤워하며 유심히 몸을보는데

Y존 윗쪽..그러니 아랫배쪽이 뭔가 볼록해보여요..

​

입원때 김덕우교수님이 배쪽에 혹이 이만해

이럼서(크다는의미ㅠㅠ)

항암해서 사이즈 줄이고 수술합시다. 로 바뀐 케이스인데

​

혹시 저처럼 파업으로 첫항암이 지연되고 계신 환우님들이

있으신가요?

​

13일날 가면 아무래도 항암스케줄을 잡아주시리라 보지만

괜히 작은 몸의 변화가 암의 크기를 키우고 있는게

아닌가 싶고...

​

걱정을 그만해야하는데..

항암을 바로한다해도 바로 좋아질게 아닐텐데 말이죠..

​

저처럼 항암전 대기중에 복통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오늘도. 난 암환자지만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고 암 너 이놈새키 내가 꼭 이긴다고 다짐하며

운동하고 왔네요..

​

모두 파업에 피해없이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굿밤되세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13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