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9월17일...결국 이런날이 왔네요ㅠ

영
영웅l유보
2026.09.22 07:44 | 조회 1.6k

마음의준비를 했다고는 했지만...

힘든건 어쩔수가없네요

오빠랑 교대로 돌봐드렸는데...

결국 저는 마지막 임종을 지키지 못해서 마음 아팠어요ㅠ

집이 평택인데...아침일찍 급작스런 연락이와서 용인까지 운전을하고 가는데...앞이잘보이지않고 가는길은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는지ㅠㅠ 도착했을때도 온기가 남아있고 꼭 숨을쉬고있는것만 같아서 한참을 만지고 또만지고...

그렇게 운구차가 올때까지 한참을 같이있었어요

그냥 누워서 주무시는것같아서 믿기질 않았구요

사실 지금도 병원에 계신것만 같아서 잘모르겠어요ㅠ

근데또 사진보면 자꾸 눈물이나고...

장례끝나고보니 슬픔을 나눌시간도없이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았는데...어떤것부터 시작해야될지 막막하네요...어머니 사시던집부터 인터넷을찾아보는데 자꾸봐도 머릿속에 들어오지가 않아요ㅠㅠ

오늘부터 하나씩 해야하는데...

제일먼저 해야할일이뭘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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