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 제 590회) 아름다운동행 금요 중보기도회

야
야아츠lYaatsl위본
2026.09.18 22:00 | 조회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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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 29:12 ~ 13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칠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


​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이사야 41장 10절>

​

​

암을 지나며

마음속에 두려움이 찾아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

검사 결과가 두렵고

치료가 잘 듣지 않을까 두렵고

재발과 전이가 두렵고

사랑하는 사람과

언젠가 헤어져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마음을 무너뜨릴 때도 있습니다

​

오늘의 찬양은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입니다

​

주님은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그 자리까지 찾아오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

오늘 이 찬양이

​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고

지친 마음에 평안을 더하며

우리 곁에 계신 주님을

조금 더 가까이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누군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누군가는 새로운 치료를 시작하며

누군가는 재발과 전이의 소식 앞에서

마음을 추스르고 있습니다

​

아픈 사람의 곁을 지키며

자신의 두려움은 말하지 못한 채

하루를 보내는 보호자도 있습니다

​

오늘 이 시간

​

우리의 모든 두려움을

주님의 손에 내려놓으며

함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

기도가 어려우신 분은

아래 기도문을 천천히 따라 읽어 내려가셔도 좋습니다

​

주님

​

오늘도 아름다운동행의 환우들과 보호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두려움을 아시는 주님

​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마음

치료가 잘 듣기를 바라는 마음

재발과 전이를 걱정하는 마음

앞으로의 시간을 생각하며 잠들지 못했던 밤까지

주님께서 모두 살펴 주소서

​

불안이 마음을 삼키지 않도록

평안으로 지켜 주소서

​

주님

​

아름다운동행의 모든 환우를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병든 몸을 붙들어 주소서

통증을 줄여 주시고

약해진 몸에 힘을 더하여 주소서

​

수술과 항암과 방사선치료

표적치료와 면역치료의 모든 과정 가운데

의료진에게 지혜를 더하시고

가장 적절한 치료의 길을 열어 주소서

​

치료가 좋은 효과를 나타내게 하시고

부작용은 줄여 주시며

회복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소서

​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분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평안으로 덮어 주소서

​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수많은 걱정으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기다리는 시간에도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소서

​

재발과 전이의 소식을 들은 환우들을

꼭 붙들어 주소서

​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다시 치료의 길을 찾게 하시며

오늘을 살아갈 힘을 허락하여 주소서

​

주님

​

4기암으로 긴 시간을 견디고 있는 환우들을

특별히 기억하여 주소서

​

몇 번의 치료를 지나

여기까지 걸어온 시간을 아시는 주님

이제 그만 힘들고 싶다는 마음도

조금만 더 살고 싶다는 간절함도

따뜻하게 품어 주소서

​

소아암으로 투병하는 아이들을

살펴 주소서

​

어린 몸으로 감당하기 힘든 치료 가운데

생명과 회복의 힘을 더하시고

아이 앞에서는 웃다가

혼자 남은 순간 눈물을 흘리는 부모의 마음에도

평안을 허락하여 주소서

​

주님

​

보호자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느라

자신의 마음을 뒤로 미뤄온 이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

괜찮은 척하며 삼킨 눈물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걱정

깊은 밤 혼자 품었던 두려움을

주님께서 받아 주소서

​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필요한 쉼을 허락하시고

함께 울어줄 사람

함께 기도해 줄 사람을 붙여 주소서

​

주님

​

우리가 바라는 평범한 하루도

기억하여 주소서

사랑하는 사람과 밥을 먹고

별것 아닌 이야기로 웃고

날씨 좋은 날 함께 걷고

다음 달을 약속하고

다음 계절을 함께 기다리는 삶

​

병원 일정이 줄어들고

평범한 약속이 하나둘 늘어나는

그 평범한 하루를

다시 허락하여 주소서

​

주님

​

함께 기도하던 이들을

먼저 떠나보낸 가족들도 품어 주소서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흘렀어도

남겨진 마음에는

오늘도 그리운 이름이 있습니다

​

다시 한번 듣고 싶은 목소리

다시 한번 잡고 싶은 손

함께했던 평범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눈물 흘리는 이들의 곁에 머물러 주소서

​

주님

​

마음이 흔들리는 날

우리 곁에 계셔 주소서

두려움이 밀려오는 밤

우리의 손을 붙잡아 주소서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오늘 걸어야 할 한 걸음을 보여 주시고

지쳐 멈춰 서는 날에는

주님의 품에서 쉬게 하소서

​

우리의 몸과 마음

사랑하는 가족과

아직 알 수 없는 내일까지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

병든 몸에는 회복을

지친 마음에는 위로를

불안한 마음에는 평안을 허락하여 주소서

​

오늘도

아름다운동행의 모든 환우와 보호자를

지키시고

살피시고

붙들어 주소서

​

우리 곁에 함께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편 56편 3절>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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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TIJ(Therapy in Jesus)는 암 투병 중이거나 치료 이후의 삶을 신앙 안에서 함께 고민하고 기도로 동행하는 공동체입니다. TIJ(Therapy in Jesus)는 단순한 ‘기도게시판’이 아닙니다. 이는 고난을 통과하는 이들의 신앙 여정에 말씀과 기도로 동행하는 따뜻한 울타리이며, 상처 입은 자들의 회복을 위한 믿음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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