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자주 동행에서 여러 환우분들의 소식에 아프고 기쁘고 그랬어요
댓글로 응원 위로 감사함등을 전했는데
게시글은 쓰지 않았어요
아프다를 쓰는것도 괜히 그랬고
좋은결과를 쓰는것도 많이 아프신분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제가,,, 쓸데없이 생각이 많은탓입니다..
글은 처음 올려보는데 안타까운 글이라
마음이 너무아프지만 오늘은 쓰고싶어요..
저는 난소암 입니다
현재는 수술한지 2년을 앞두고 있네요
그런데.. 저랑 거의 같은시기에 자궁내막암 진단 수술항암 방사선후에 재발 전이 재수술 또 전이 등으로 치료받던 정말 사랑하는 친한동생이....
몇일전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2 년여동안 아프기만 하다가 떠났네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고통없이 잘지내라고 꼭 그러라고 이글이 하늘에 닿길 바라며
사랑한다고 잊지않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꼭 좋아지자고 매일 약속했는데
그럴수 있을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다는건 정말
아프고 슬픕니다
"좋은곳으로 훨훨 날아가서 아프지말고
잘지내고 있어 알았지?ㅠㅠ"
동행 환우 분들은 꼭 싸워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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