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내가 누굽니까 희망드려야죠

산
산사의겨울l대본
2026.09.07 12:11 | 조회 718

상행결장 대장암 3기A

사실 수술 날자 대기중 장폐색으로 소장과

대장이 풍선 처럼 부풀어 응급실로 119타고

입원하여 콧줄달러 온걸 거부하니 이거안하면

죽어요 하는 의사말에도 싫어요 했죠

그리고는 정말 죽을사람처럼 갈색토를 하고

또 녹색토를 하고 배는 만삭이 되어가는 오후4시

급하게 가호시들과 의시가 병실로 뛰어와서

자기들끼리 하는말이 오늘밤 넘기기 힘들겠어

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지나간 추억처럼 말을하지만 당시엔 정말,,,,

그리고 얼마뒤 오늘밤 야간 응급수술 한다는 말

그렇게저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수술한겁니다.

그리고 함암12차 다 끝내고 기적처럼 회복하고

항암중 사고로 쇄골뼈가 두동강이나고 무릎뼈가

골절도어 정형와과 입원하고 주간에 항암받고

이 과정을 다 이겨냈습니다.

모든검사가 다좋아 14일 캐모포트를 제거합니다.

혈종 교수님께서 이렇게 빨리 회복하고 예후좋고

캐모포트 제거하는 환자는 100명중 한명도

안될거라고 나보고 천운을 타고 났나봐요

하셨어요,,, 정말 꿈만 같아요

생명이 위도한 환자에서 1년만에 의사가 캐모포트도

쓸모없어 제거결정을 할정도로 전 행운아입니다.

오늘은 14일 포트제거 시술전 검사를 하러왔어요

​

그동안 동행 가족들이 주신 사랑, 희망 용기

저에게 큰힘이 되었죠 그 빚을 여러분께 갚기 위해

열심히 관리하고 살아야죠.,,,

​

희망이라는 이 두글자가 얼마나 큰 힘을 갖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

여러분 끝이 다할때까지 희망은 꼭 쥐어야 합니다.

그 힘든 여정의 길에 힘이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여기 동행의 모든 분들이

그길 위에 두손 꼭 잡고 동행해 주실겁니다.

​

​

​

​

​

​

​

​

​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

​

​

Naver
목록으로

댓글

22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