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난
난이l직보
2026.08.26 16:24 | 조회 299

매월 25일이 동생 월급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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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이나 몇일 지나면

동생한테서 밥먹자는 연락이 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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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줘도 되는데

월급날 지나서 연락이 오면

'잘 먹었다'는 말과 함께 모른척 얻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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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쯤에도

역시나 연락이 왔고 메뉴는 '아구찜'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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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만나서

식당까지 같이 움직이는데

몇 일 사이 어깨랑 팔, 다리에 살이 많이 빠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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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넘 걱정되고 울컥하고 ㅠㅠ

동생 어깨를 감싸며

"살 빠지면 안되는데? 굶었냐?" 고 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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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맛이 없어서

밥을 억지로 먹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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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많이 더운데

입 맛이 없으면 뭘 드시나요??

속상해 죽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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