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다시 시작한 아침 걷기

꼬
꼬미할매l신본
2026.05.30 17:17 | 조회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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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신장암 4기, 폐전이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한 날부터 많이 걷는게 좋다라는 간호사의 말을 듣고 걷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루 만보 정도를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

날이 안좋은 날에는 걸을 수 있는 쇼핑센터라도 찾아가 만보를 채우곤 하지요. 마치 만보걸으면 꼭 건강해진다는 보장이라도 있듯이 말이지요.

대개 만보를 한번에 다 걷기보다는 2~3차례에 나눠 걷기도 하는데 라인댄스를 배우기 시작한 요즘은 라인댄스만 해도 만보 가까이 걸음수가 나오고 땀도 많이 흘려요.

요즘같이 해가 빨리 뜨고 더운 계절에는 눈뜨자마자 나가 걷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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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처음으로 아침 걷기를 시작한 오늘, 길을 나선지 얼마 되지 않아 네잎클로버를 발견했네요. 평소에는 눈물 흘리도록 찾아봐도 눈에 띄지 않더니만. 그것도 연달아 세 개를~~

아주 기분좋은 출발이네요. 이 기운이 동행카페의 모든 환우 및 보호자분들께도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힘 내십시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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