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명곡의 발견.

인
인천 주하아빠l직본
2026.05.18 14:03 | 조회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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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담당교수님 외래가 없어서

내일 통증관련 상담하고 처방 받아올

예정이예요..

​

몇일전에 비해 통증 있는 시간이

조금씩이나마 줄어들고 있긴 하네요

​

기를 쓰고 마당에 나가

햇볕쐬며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좋아지겠죠.

​

그리고 통증을 잊는 방법으로

예전 노래들을 찾아보고

듣고 가사를 음미해 봅니다.

​

그러다 명곡을 발견합니다.

​

거북이의 빙고.

​

댄스곡이고 희망찬 가사인데

왜 눈물이 철철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아프고 나서 남성 호르몬이 매말랐나봐요 ㅎ

​

​

가사를 곱씹다 보니

너무 내 얘기인것 같아서.

너무 내 이상향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

​

아프고 나서

계속 생각하게되는 죽음.

​

나 역시도 가사처럼

삶의 마지막 순간

웃어볼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서.

​

아픈 오늘도

행복하고 싶어서

그런가 봅니다.

​

마이폴 복용 34분 경과

약효 발현 되려면 아직 남았는데

​

글을 쓰며 집중해서 인지

귀에 계속 때려 박히는

이 주옥같은 가사들 때문인지

​

통증이 조금 물러가는 느낌이네요.

​

오늘도 날씨가 좋아요

​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 없어서

쉽지않게 살아가는 나와 동행분들의

모든 오늘이 굳게 먹은 마음처럼

행복하길 바랍니다.


거북이 -빙고

​

(Ladys and gentleman 아싸 또 왔다 나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노래 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따위 생각 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

산 속에도 저 바다 속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거야 랄랄랄라

구름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거야 울랄랄라

​

모든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노래 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

한치 앞도 모르는 또 앞만 보고 달리는

이 쉴새없는 인생은 언제나 젊을 수 없음을

알면서도 하루하루 지나가고

또 느끼면서 매일매일 미뤄가고

평소 해보고 싶은 가 보고 싶은 곳에

단 한번도 못 가는 이 청춘

​

​

산 속에도 저 바다속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거야 랄랄랄라

구름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거야 울랄랄라

모든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봐요

힘들다 불평하지만 말고

사는게 고생이라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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