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잘가, 사랑하는 엄마

윤
윤슬목l위보
2026.03.31 18:30 | 조회 1.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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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일 15:00 어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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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그렇게 고생하시고

52세 라는 꽃다운나이에.. 하나님품으로 평온하게 잠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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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인데.. 앞으로 엄마없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지만 이제는 천국에서 평안을 누리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슬픔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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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색오고 복수관도 막히고.. 병원 갈 컨디션도 안되서

32키로인 뼈밖에 없던 엄마가 배가 풍선처럼 부푸는모습을 지켜보는 아들의 심정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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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너무너무 고생많았고

너무너무 사랑해

거짓말처럼 발인할때는 하늘도 슬펐는지 비도오고,

화장이 끝나니 거짓말처럼 하늘이 맑더라

엄청 많은분들이 오셔서 우리엄마 가는길 배웅해드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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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엄마

다음생에는 내 자식으로 태어나서

엄마가 해준거보다 더 사랑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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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어 엄마 아프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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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옥합의 삶, 이제 주의 품에서 평안하소서”

(마가복음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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