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사랑하는 우리엄마를위해 기도해주세요

윤
윤슬목l위보
2026.03.28 01:07 | 조회 1.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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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보만4형 위암4기 진단받고

삼성서울병원 내원, 수술불가 판정

1년째 항암하고 내성생겨서

약 교체, 그 후에 복막, 간 , 부신에 전이

그렇게 이쁘고 젊은 우리엄마가

한순간에 머리 빠진 모습 보니 너무 슬펐는데

지금 그 슬펐던 모습마저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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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3월 항암을 더이상 할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

항암 중단선언.. 그 후 한달째 호스피스에 누워계시는데

5일전부터 장루에 배설물이 안나오더니

배가 엄청 빵빵해지고 토사물에선 하수구냄새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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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색인거같아 어머니에게 L튜브삽관술 제안했으나

시술 안받으시겠다고 병원측에서도 아마 해줄 수 있는게 없을거라고 모르핀만 계속 맞고 있습니다..

지금은 임종 전 단계인거같습니다

열도 38도까지 올랐는데 해열제맞고 조금 줄어들었고

눈에는 초점도 없으시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있는데

너무 겁나고 무섭습니다

​

엎친데 덮친격으로 복수관도 막혔는지 더이상 안나오네요

그렇게 야윈 우리 엄마가 배가 너무 튀어나와서

볼때마다 너무 힘들고 무섭습니다..

이제 26살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막막하고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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