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봄은 또 오고있어요!!!

밀
밀리l대보
2026.02.23 20:29 | 조회 330

아버지가 작년9월에 가셨는데 몇년모시면서 봄되면 아파트 여기저기 산책해드렸는데 봄은 알지도못하고 찾아옵니다!!!

7년 집에서 모셨는데 더 잘해드리지못해 후회만 남아요!!!

휴직하고 그래도 집에서 지내시게한건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제 봄이와도 여기저기 손잡고 다니시던 아버지는

다시 뵐수없어 너무 슬픕니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제가 아버지를 모신게 아니고 아버지가 제곁에 머물러주신거였어요!!!

시간이 갈수록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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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사과.당근갈아드렸는데 좋지않았던거같아요!!!!

가시기한달전 호스피스안가고 조금이라도 치료하고싶어 병원으로 모셨는데 더 고생하신거같아요.

마지막엔 미련남아도 호스피스가 더 편하실수있다는 생각합니다~

곁에 계실때 최선을 다하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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