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의사는 항암이 어렵고 전 항암 시도라고 하고 싶고 제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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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하제l대보
2026.02.20 17:10 | 조회 830

결장암 4기에 복막전이에 균혈증까지 있고 복수, 폐에 물을 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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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오늘 아침만 해도 500ml 나오는데 20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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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물찬건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100ml정도지만요. 폐는 그래도 쪼그라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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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펴졌다고 하는데 복수는 하루 2번 뽑아도 배가 아직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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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병원에서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항암을 할지 다른 길을 찾을 지 선택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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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인데 저는 당연히 항암을 하고 싶습니다. 복수도 암 때문에 생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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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암세포를 죽이면 복수도 덜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항암을 할 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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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겠죠. 지금은 일어나서 앉는 것부터 힘들고 안되십니다. 잠만 주무시고 관이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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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를 몹시 아파해서 어제는 진통제를2번이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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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73세인데 지병도 있으시고 압박골절도 갖고 계서 한쪽방향으로만 누워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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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나 요양병원으로 가서 체력이 돌아오면 항암을 할까요? 계속적으로 고민하는데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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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을 결정했다가고 뒤돌아서면 무리한 선택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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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후회면 그나마 덜 후회하는 방법으로 선택하고 싶은데 어렵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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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제 의견을 따라올 것 같고 쉽사리 결정이 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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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내과교수는 6개월 바라본다 했으나 이건 평균치이고 더 짧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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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항암이 얼마나 힘들지 모르시고 지금은 주무시고 계시니 대화도 안되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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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수 많은 사람을 봤을 테니 앞으로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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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야 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결정이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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