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병원으로 옮겨야할꺼같습니다.

나
나이나이I육보
2026.01.28 13:50 | 조회 1k

아빠는 구강쪽 육종암입니다. 육종암중에서도 방사선을 했던 자리에 생긴 암으로 진행속도도 생각보다 너무 빠릅니다.

현재 왼쪽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목뒤 경동맥쪽에 암이 만져지고 턱아래도 만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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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원해 있는 선생님과 상의하에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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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빠한테 남은 시간이 얼마이며... 호스피스병원으로 간다는 말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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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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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려야하는데.... 남은시간... 1개월...에서 2개월사이.... 통증이 심해지니 호스피스병원으로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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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잡니다... 잠들어도 한시간마다 한번쌕 깨고... 아빠 목소리에 깨서 두리번거리면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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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에는 말해야하는데....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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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말해야할까요... 아빠없는 하늘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힘들고 어렵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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