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좀 더 잘할껄 후회만 드는 오늘이네요

꼬
꼬미꼬꼬꼬l담보
2026.01.18 01:00 | 조회 725

오늘엄마를 보고와서 생각이많네요

1년투병했는데 항암 후 이벤트들이 많아 엄마랑 시간을 많이 못보냈어요

거의 절반을 병원에 계셨고 여행 사진찍기 이런것도 계속 상황이 안되서 못했어요

타지에있다보니 주말밖에 못봤는데 분명 저번주쯤에는 말도하시고 하시던 엄마인데... 오늘은 상태가 너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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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끝을 향해 가는게 눈에보이고 그렇게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던 손녀도 오늘은 의식도 많이 쳐지시는 상태에서 본인의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기 싫으신지 등을 돌려버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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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월초까지만해도 드시고싶으신것도 많고 가고싶으신곳도 많고 하고싶으신것도 많던 엄마가 갑작스레 이렇게 되시니 믿고싶지도않고 세상이 원망스러워요

아직 너무나도 젊은 우리엄마가 왜이런몹쓸병에 걸려서 고생하나싶기도하고 그냥 좀 더 엄마랑 시간을 많이 보낼껄이라고 생각이드는 하루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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