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요양병원 or 호스피스 입원 시켜드려야 할까요?

봉
봉구언니l편보
2025.11.11 13:01 | 조회 639

아버지가 편도암 폐전이 4기인데 의식 있지만

일상생활이 거의 안되고 누워만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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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 진통제 (뉴신타) 받아서 복용중인데

오히려 진통제 부작용 때문인지 어지러움, 변비, 울렁거림을 호소하시고

이번에 마지막 남은 항암약이라고 1번 받고 왔는데

이 약 안맞으면 이제 쓸 약은 없다 하셨구요.

그 뒤로 구내염도 심해져서 식사도 거의 못하십니다 (엔커버 등 유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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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아산에 외래 잡혀있는데 이 날 가서 교수님과 상의해보고

요양병원이나 호스피스로 가셔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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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병원, 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셔서 입원을 거부하진 않으실거 같아요

먹고 자고 싸는것에 불편함을 느낀적이 전혀 없이 건강하게 사셔서

지금 본인 상태를 더욱 힘들어 하시나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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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동이고 일을 하고 있고,

어머니도 연로하셔서 이제 몸 여기저기 아프시고

급할때 택시 부르거나 병원 예약등 업무를 보는게 서투르니

제가 근무중에도 콜택시 불러드리거나 뭐 알아봐드려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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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어머니가 간병중인데 자꾸 119 불러달라 하고

자꾸 어리광, 나약한 모습 보이시고 저한테도 계속 카톡으로 질문하시구요 (사소한 질문 포카리 마셔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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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보호자 상주 안해도 되는 병원에 입원하는건 어떨지해서요

암투병 2년 정도 지났는데 올 겨울에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시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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