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더이상 급여로 사용할 항암약이 없다고 합니다.

또
또오
2025.11.07 18:59 | 조회 1.9k

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좋은 소식으로 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암이라는게 참 안 나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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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대장암 환자입니다.

최초 대장암 수술 이후 폐전이 3회로 1회차 좌측 쐐기절제술, 2회차 좌측 하엽전절제술, 3회차 우측 쐐기절제술 시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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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은 최초 대장암 수술이후 폐전이 2회차까지 각각 8차에 걸쳐 진행했습니다.(총 24회차)

정확하게 어떤약을 어떤 용량으로 썼는지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 3회차 수술 전 주치의 선생님께서 그러더라구요.

더이상 급여로 쓸 수 있는 약이 없을 것 같다. 고민해봐야겠다(뭘?)

그래서 썻던 약을 다시 쓸순 없냐 물으니 이미 쓴거라 다시 급여로 쓸 순 없을거다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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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방법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표적항암까지는 생각하고 있진 않습니다.., 비용이 없고 보험도 없거든요....

이대로 죽음을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는건지.. 의사가 자세히도 희망적으로도 얘기 해주지 않으니 너무 갑갑하네요.

폐에 또 전이가 되면 더이상 수술은 못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흉부외과에서는_ 환자의 삶의 질이 너무 떨어 질수 있고 수술 자체가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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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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