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야
야아츠lYaatsl위본
2025.10.05 17:06 | 조회 959

오늘 예배의 설교 제목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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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8–14 주제의 설교였지만

제목을 듣는 순간

설교는 귀에 들어오지 않고

머릿속은 온통 "감사와축복"님 생각으로 가득해 졌습니다

​

그대...

​

숨 끝에서라도 불씨 하나 남아 있다면

그건 아직 밤이 끝나지 않았다는 뜻이며

새벽이 이미 길을 찾았다는 표식이리라

​

어둠이 귀를 크게 열어

두려움의 소식을 속삭일 때에도

​

그대의 작은 빛은

주님께서 숨겨 주신 메시지..

​

“나는 너와 함께 있다.”

​

오늘은 밝히지 못해도 괜찮아

깜빡이며 버텨도 괜찮아

빛은 크기보다 방향으로 증언하니...

​

그대가 향한 곳이 주님이라면

작은 불빛도 길이 되리라

​

넘어지는 날엔

불씨를 손으로 감싸쥐고

​

한 걸음만 더...

그 한 걸음이

그렇게 쌓인 한 걸음, 한 걸음이

밤과 새벽의 경계가 되리라

​

그대 희미한 불빛만 살아 있다면

그것이 바로 기도이고

그것이 바로 믿음이며

그것이 바로 오늘을 건너는

감사와축복의 모양이리라

​

주님...

​

오늘 우리 안의 불빛이 미약해도

당신의 숨으로 다시 타오르게 하소서

​

어둠을 두려워하지 말고

의로움과 진실, 회복의 길로 걷게 하소서

​

잠자는 영혼을 깨우시는 빛이

우리의 눈과 말과 걸음을 비추게 하소서

​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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