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 49재...

파
파서블l별췌보
2025.09.29 16:52 | 조회 877

아버지 49재를 어제...

가족들 모여서 간단하게... 차려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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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식 제례라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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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막론하고 49일은 거의 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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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버지께서 좋아하셨던

음식, 과일 준비해서 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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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진짜 이별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잠시.... 울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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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훨훨 날아가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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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이제...

진짜.... 우리 아빠 이세상에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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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걱정이 좀 많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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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짓말같이 활짝 개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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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자기 삶을 열심히 사셨던 울아빠...

돌아가시는날...

삼재...

49재.. 모두 비가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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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정 아픔없는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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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벗들 만나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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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반드시 만날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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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의 시간과 저승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고 하니

아빠 계신곳에서 단 며칠만 견디시면 될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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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못난이 세자매 ㅎㅎ

이뻐해주고 사랑해주시고... 끔찍하게 생각해주셔서

44년간 감사했습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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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쉬움은 뒤로할게요...

​

열심히 살고...

아빠가 마지막까지 걱정했던

엄마....

우리가 똘똘뭉쳐서 잘 보살필테니 걱정마셔요 ^^

(아빠... 엄마 임플란트도 오늘 3개 했어요 ^^ 내가 결제 했지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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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요 아빠... ^^

​

아빠...

안녕~~!!!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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