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랜만에 들려서 글을 남깁니다..!

정
정라파엘l대본
2025.09.02 22:49 | 조회 868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공간이기 때문에 저 또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동안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일이 바쁘다, 힘들다 등 여러 가지 말은 다 핑계겠지요.

​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

​

여전히 엉망이긴 해요.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고 싶은데, 잘하지 못하는 게 가장 슬퍼요. 같은 실수도 반복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반복하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우울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영원히 가져가야 하는 것일까요. 포기하는 것에 대해 자주 생각하는 요즘이에요. 존재의 이유를 찾고 싶어요.

​

긍정적인 글로 찾아오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겠죠.

살아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들렸어요.

감사합니다.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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