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요가 선생님의 항암 후 명상 루틴

세
세멜레l신본
2025.08.14 10:01 | 조회 431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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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암 이전에 투잡으로 요가를 가르치던 요가 선생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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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멘탈 관리, 스트레스 관리, 또 회복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명상 방법을 하나 공유드려보려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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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확언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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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언이라는 것은 스스로에게 암시를 거는 명상인데요, 저는 항암 이전에도 긍정확언 명상을 자주 해왔고,

실제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암 이후에는 나의 몸에 집중한 확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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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루틴을 소개드리자면,


1. 5분 짜리 가이드가 없는 명상 음악을 틉니다.

(저는 유튜브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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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용한 장소에서 매트를 깔고 가부좌로 앉습니다.

(누워서 하시거나, 의자에 앉아서 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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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제 두눈을 감고 양손은 무릎위에 편안히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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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몸의 긴장을 풀고 들숨과 날숨에 집중합니다.

(이때 두피, 미간, 입가, 어깨에 나도 모르게 들어가 있는 힘을 의식적으로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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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음이 차분해지면 한글자 한글자 진심을 담아 소리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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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는 건강하다, 나의 몸은 깨끗하다, 나는 회복 되었다, 나는 스스로를 보호하기에 충분히 강하다.'

와 같은 확언을 천천히 반복합니다.

(확언은 무엇이든 본인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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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때 머릿속 이미지로는 아무 병변도 없는 깨끗한 CT 사진을 상상합니다.


명상하는 중간중간 이런저런 생각들이 떠오르고, 잡념에 빠질 수 있는데 이는 당연합니다.

살아있는 인간이라면 본디 1초에도 수십만가지 생각을 합니다.

다만,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호흡으로 주의를 가져오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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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할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걱정이나 부정적인 생각들이 떠오를 때면

그 생각들을 마치 하늘에 떠가는 구름처럼 바라보며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네 라고 알아차리시고

흘러가게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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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하루가 편안하고 강건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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