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잠시 중단

꾸
꾸옥l췌보
2025.06.02 01:31 | 조회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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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빠 잠시 젬아를 쉬기로하셨어요

며칠전 혈소판수치가 너무낮아

세번째항암을 받지못하고

수혈하러 응급실 갔었다고 글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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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받고. 비타민면역주사도 받구요.

사실 피검사를 다시응급실에서 했었는데

응급실교수님께서는 수혈할정도는 아니라고하셨었는데

(그새 혈소판수치가 오름)

이미 대기를 몇시간이나 하셨었고

저희아빠는 그래도불안한마음에 받길원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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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수혈하고 24시간까지는

혹시몰라 잘 지켜봐야한다고하셨는데요.

그날밤에 열이 38도가 좀 넘으셔서 얼른 타이레놀먹고

잠드셨더니 땀을 많이흘리며 열은 다행히 내려가셨구요

그후엔 별다른 이슈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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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날 아침(어제아침)에 연락드려보니

저희아빠가 몸이 너무 가볍고,

젬아 항암의 부작용인 다리붓기도 없어지고

컨디션이 너무좋다고 하셨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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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아빠가 너무 컨디션이 안좋으셨어서

이말이 얼마나 눈물나게 행복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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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수치가 엄청낮고

몸이 지칠대로 지칠때는 항암을 좀 쉬어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거같네요..

(댓글로 진심담아 조언주신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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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항암을 쉬는거에있어 안불안하다면 거짓말이지만

이렇게 아빠가 컨디션좋아하시고

운동도 하실수있고 하는걸보니 휴식기를 드리고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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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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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뒤 교수님보러 외래진료있는데

그때 항암 진행 관련해서 다시결정이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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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체력으로 다시 항암을 시작하여

부디 다시 잘 싸워주시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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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근황 공유드리겠습니다,

모두 힘차고, 평온한일로 가득한

한 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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