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젬아가 이렇게 힘든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꾸
꾸옥l췌보
2025.05.30 01:12 | 조회 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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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빠 전이안된 췌장암3기입니다

작년 5월에 췌장암 판정받고 딱 1년이 흘렀네요..

폴피리 17차까지 맞으시고 이번달 초에 내성생겨 크기가 좀 커졌다며

젬아로 바꿨습니다.

젬아 두번째 맞으시고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엎친데덮친격 내성생길시즘 당뇨도 오셔서 살도 엄청 빠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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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젬아는 폴피리때보다 구내염이 심하게 오네요....

입안이 다 헐어서 매운거는 물론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하세요..

피가 고여 아침에 일어나면 고인피를 뱉어냅니다

입맛도 물론 없으시고요...

그래서 살이 더 빠져서 안타까워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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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면서도 눈물만 흐르는데...

엄마랑 오빠랑 저랑 이성적으로 정신똑띠차리자고 매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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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 폴피리때는 그래도 체중도 유지하시고 아주힘든 부작용없이

건강하게 이겨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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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이 된것도 있곘지만 이번 젬아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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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에 이비인후과 가서 구내염약도 먹고 있습니다

당뇨가 좀처럼 안잡히네요..

당뇨가 잡혀야 뭘 좀 드시고 면역이 생겨 구내염도 얼른 괜찮아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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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릴수 있는게 없고 아빠한테 힘내라고만 하니 너무 죄책감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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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 수치도 지금 너무 낮아서

보조치료 받는 곳 의사는 이 정도 수치면 항암 못할거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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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번쨰 항암 받으러 병원 가는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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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아빠체력도 안되고 힘들어서 잠시 중단할까 생각도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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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맞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아빠의 심정을 도저히 헤아릴 수 없어 눈물만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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