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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의 법칙 / Deborah's Theme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Ennio Morricone

상
상산I대본 위본
2025.05.09 15:55 | 조회 183

❣️행복하게 사는 333의 법칙❣️

​

한 모임에서 오랫만에 고향 선배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기분좋은 인사말을 건넸다.

​

"오랫만입니다.

정말 좋아 보이십니다."

​

그런데 선배의 인사말이 가슴을 후벼팠다.

​

"야! 정말 오랫만이다.

근데 넌 폭삭 늙어 보인다.

10년은 늙어 보인다."

​

'허허... 그래요?' 라는 말로 넘겼지만,

소심한 나의 기분을 망치는데 딱 1초였다.

​

당연히 그 만남이 그 선배와의 마지막 만남이 되었다.

​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배운 소중한 기회였지만,

그 선배를 다시 만나면 왠지 고통스러운 말을 들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리라!

동행가족 여러분은 인내심을 갖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고 힘든 지금의 시간을

잘 견뎌내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그 즈음 한 지인으로부터 보험가입 추천을 받고 보험설계사를 만나게 되었다

​

종로의 한 커피숍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내 인사말을 받자마자 이런 말로 내 마음문을 열었다.

​

"우와 김선생님 목소리가 참 고우시네요.

목에 꼭 가야금이 걸린 것 같아요!"

​

허걱! 듣도 보도 못한 칭찬! 순식간에 박장대소를 했다.

얼굴이 열리니 마음도, 호주머니도 열렸다.

​

기분좋게 계약을 끝내고 어떻게 그렇게 최고의 보험실적을 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손가락 세 개를 펴보이면서 말했다.

​

"333이지요.

누구를 만나든 3분 이내에 3가지 칭찬을 하고,

3번 맞장구를 치면서 들어줍니다."

​

단순하지만 참으로 강력한 방법이다.

​

말 한마디에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명확하게 갈린다.

​

누구를 만나든 첫 마디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상대를 위한 말이어야 한다.

​

어쨌든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고,

가는 말이 꼬우면 오는 말도 꼽다!

​

(보내온 글)

​

https://youtu.be/PuyYc0gINbU

Deborah's Theme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Ennio Morric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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