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서평) 내 손안의 든든한 림프부종 이야기

감
감사와겸손ㅣ난보
2025.04.21 10:17 | 조회 183

이번 서평단에 선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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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난소암으로 43개의 복부, 골반 림프절을 절제하고 림프낭종, 다리 무거움과 같은 증상을 경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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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부종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들을 검색하고 공부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적절하지 못한 정보를 많이 담고 있는걸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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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부적절한 정보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인체의 림프관 80%는 피부 바로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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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압력에 아주 약한 조직이라서 강한 압력에 손상을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표준치료를 받은 암환우의 림프는 약하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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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림프절은 손상받으면 재생이 불가능한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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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절과 림프관이 잘못된 관리로 손상을 받으면 우리 인체 면역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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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림프절을 때리지 말아주세요!

유튜브의 부적절한 정보 중 하나가 림프절이 액와부나 서혜부에 있어서 자극을 주기 위해 손,주먹 등을 이용해 툭툭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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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액와림프절을 나무에 세게 부딪히게 하면 좋다라는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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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건강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수술이나, 방사선, 항암으로 림프가 절제되고 약해진 암환우에게는 림프를 손상시킬수 있는 부적절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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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지로 쥐어짜지 말아주세요!

부종이 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피부와 근육을 쭈욱 쥐어짜서 부종을 감소시키려는 행위는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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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과 세포사이의 공간에 있는 체액인 세포간질액이 과도하게 증가하는게 부종인, 이것을 림프시스템이 받아들여 순환시키기 때문에 평소보다 림프액을 많이 함유되어 림프관이 확장되게 됩니다. 이럴 때 강한 압력을 주면 림프관과 림프관 판막이 손상되어 부종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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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쎄게 문지르지 말아주세요!

피부나 근육을 폼롤러나 손바닥으로 세게 문지르는 행위는 피부의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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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이 확장되면 혈관벽 사이로 혈장성분이 세포간질로 많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부종이 더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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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림프치료는 압력을 약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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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지 못하고 고여있는 물은 썩습니다.

흐르지 못하고 고여있는 림프절은 염증이 많고 산소가 부족한 환경이 되어 암세포가 확산 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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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시스템을 활성화 시키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노력은 림프관을 통한 암세포의 확산을

막아주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암수술에서 림프절제술을 받았거나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로 인한 후유증으로 림프부종이 있거나 지금 당장 임상적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림프부종에 대한 고위험 군이라면 림프관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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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는 암세포의 확산을 막는 우리몸에서 너무나 중요한 면역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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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림프부종학회에서 편찬한 '내 손안의 든든한 림프부종 이야기'는 부적절한 정보를 걸러내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보를 선택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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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서평단 기회를 주신 동행 운영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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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 서평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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