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말기암 장폐색 급수술예정_벤쿠버 치료기

감
감사와축복l난본
2025.03.27 10:33 | 조회 3.8k

급히 모든게 돌아가서 그래도 마디막까지 쉬이 놓이주지 않는 우리 하나님과 동행님들 그리고 의료진들께 감사하며 경과 소식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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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색이 도저히 호전되지 않네요.

금식 자체적으로 시작한거부터 삼주간 거의 이대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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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티결과 수술불가하다던 외과수술팀에서 여전히 이대로인 저의 상태와 얻그제 찍으누엑스레이 등을 보고 갑자기 수술의사가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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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중년 백인 닥터님 오셔선

“음 수술할겁니다. 막힌부분을 유착이던 뭐던 그부분으루해결하는 수술 할건데 음 오늘은… 안되겠고 내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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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갑자기? 그렇게 수술헤준다고 해요.

암센터나 첫 응급실에서 수술불가로 내려진 완화치료로도 안잡히니 차선이 최선이 되는 순간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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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술을 해주는 메이저 병원이 아닌 가까운병원이지만,

워낙 마취팀이나 비뇨기나 오늘 초음파보눈데도 얼마나 오래 정성껏 검사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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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믿음이 가고 감사하네요.

수술닥터도ㅠ나름 유명하신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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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지인들는 물론 여기 동행님들이 엄청 기도많이 해주셔서 뗘 한가닥 길이 열려버렸어요!!!

어쩌죠?

책임지시고 수술 잘되게 기적을 또 쓰게 기도해주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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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리스크들 않고 수술한다지만 뭐라도 해보는거니까 저는 뗘 그저 한발만 주님 따라갈께요.

하고 나머지는 맡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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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색 복부전이 상태에 네번째 개복수술로 폐색을 잡아본다는 자체로 어마무시 하기도하고

워낙 체력이 낮은 상태라 잘 해낼까 걱정도 잠시 있었지만

이미 모든 삶의 마물 준비 완료된 제가 뭐 걱정할게 있나요

넙죽 기회받았으면 감사하면 되지요.

유일하게 입술 축이라 굼식환자들에게 늘 제공되는

아이스칩스.

이렇게 약들 때려넣었었어요 또.

은근 아파보이길래 오늘만 얼굴인증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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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실 좁아도 나를위해 락사와 볶음쌀국수

두개를 먹어주는 먹방요정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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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갑자기 수술 잡힌 이일로 또한번 기적을 경험하며 작은 희망을 노력을 한걸음 나아감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전해드리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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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생명 감사로 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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