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햇사리 장루생활은 아직도 주절주절...

당
당신의 햇살l직본
2025.02.11 17:30 | 조회 835

아카시아 나뭇잎 하나를 두고.

괜찮다

아니다

괜찮다

안괜찮다...

안괜찮다.. 하는 것 처럼.

​

아카시아 나뭇잎 하나씩 떼어내며 고민하던 그녀 혹은 그의 마음이 아니고.

​

업무하는 중간에 아래가 젖어오는 것을 느끼고.

물티슈를 한아름 가지고 장루용품을 확인하러 화장실로 달려가는.

나의 마음같네요.

​

맥진양행의 불량시 연락처를 전에 장루 용품 받으러 갔을때 간호사님께 받았는데.

장루주머니 불량으로 이미 젖은 내 바지와 내 마음을 어떻게 교체 혹은 교환해줄 수 있는지.

​

빠르게 수습하고 자리로 돌아오는 내내 마음속에서

괜찮다.

안괜찮다.

괜찮다.

안괜찮다.

​

마지막 잎새 하나가 괜찮다로 끝난건지. 안괜찮다고 끝난건지 모르겠는 이순간....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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