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복부 가스 차는 증상

극
극복이사랑ㅣ췌본
2025.01.29 13:58 | 조회 4.7k

대장 절제술 후 좌측 배꼽 옆으로 바나나 모양의 단단한 뭔가가 만져져요. 가스인지, 배변인지 모르지만 시시때때로 작아지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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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때문인지, 조금만 무리해서 먹었다 싶음 바로 속이 불편해서(아래로 배출이 안 되다보니) 일부러 구토해내면서 그냥 그렇게 불편한 생활을 지속하고 있어요. 절제술 후 변을 시원하게 본 적이 없어서 억지 구토라도 해야 속이 가라앉더라구요. 당연히 몸무게는 엄청 빠져버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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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그제 여행을 갔다가, 저녁에 출출해서 컵라면 작은거 하나 먹고 바로 까스활명수를 복음했는데, 생전 그런 극심한 복통은 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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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에 가스가 차면서 시시각각 복부 모양이 변하고, 그 압통으로 인해 너무 아파서(이번엔 억지 구토해도 소용없더라구요) 결국 응급실에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가스가 꽉 찼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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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수액 맞고 돌아와서 잠이 들었는데, 30분 간격으로 속이 답답해 깨서 칫솔질로 구토를 유도해야만 속이 가라앉기에 그러길 한 10번 이상 반복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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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만신창이가 되고, 다행히 가스는 좀 빠진 것 같은데 복통과 구토로 인해 얼마나 안간힘을 썼는지 온 근육이 다 아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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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극심한 복부 가스 팽만으로 힘들어 보신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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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절이 초관건일 것 같고, 이럴때 응급으로 무슨

약을 드시는지요? 응급실 가봤자 진통제만 수액으로 놔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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