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랜만에 인사 올려요!

사
사월몽
2025.01.14 13:25 | 조회 471

소중한 동행님들 안녕하세요?

벌써 암 진단 받고 2년이 지났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요 1년은 카페 눈팅만 했네요.

머리도 어깨까지 자랐어요!

근데 반곱슬이라 파마한 것 처럼 됐어요ㅎㅎ

정수리 쪽이 많이 비어서...심어야할지 고민이에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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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암이 끝나고 여러 경험을 했어요!

행복했고 슬펐고 화났고 우울했고

참 다사다난했답니다. 그게 저를 성장해준 경험이라 생각해요.

사람은 어찌 그렇게 다치지않고

성장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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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저보다 더 힘든 분들도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살아가기에

저 또한 그분들에게 힘을 얻고 힘을 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전 참 나약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고 발전해 나아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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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15kg 감량했습니다!

조금 더 건강해지려면 더 빼야하는데

한번 열심히 빼니 이런 저런 일과 겹치고 핑계대며

안가고 있네요ㅎㅎ..죽기살기로 해야하는데

아직은 제가 안일한가봐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앞으로를 위해 급하지않고 나의 페이스에 맞춰

천천히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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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5월부터 재활 개념으로

3시간 알바를 구해서 하고있는데

어느 새 7시간 하는 날도 있고 준매니저급으로 일하고 있어요

그만큼 제가 일을 잘한다는 뜻이겠죠?ㅋㅋㅋㅋ

사실 조금 겁나요. 1년 채우고 무엇을 해야할지..

카페 자영업에 대해서 좀 공부해볼까해요

고딩때부터 꿈이였거든요!

​

간만에 글을 올리니 이런저런 얘기하느라 길어졌네요.

아무튼 다들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아무도 아프지않은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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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들 오늘도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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