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내가 마지막 준비해야할것들........?

행
행복일l췌보
2025.01.13 14:52 | 조회 1.8k

24년 12월 26일 호스피스에 남편을 입원시켰습니다.

췌장암(항암1년2개월)... 외상성 뇌출혈로인해(항암X)... 말기암으로...

3차병원에서 여명이 3~6개월 받고...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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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과 콧줄.... 오른쪽 편마비..

그래도 의사소통은 되었습니다. 아니라고 흔들거림과 끄덕거림,. 그리고 왼손으로의 손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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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이 있었지만., 진통제는 아니라고 대답으로 그동안 잘 버텼지만...

지난주부터는 왼쪽 가슴쪽이 계속 아프다고 하여.. 진통제를 맞았습니다.

배에는 복수가 차서 2번정도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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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수액에 진통제를 섞어서 맞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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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으로 인해... 제가 곁에 있지 못하고. 간병인분을 두었습니다.

간병인분께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것 같다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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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입원 상담시에 마지막 이별 준비를 먼저 하시라...

그리고 그때가 오면 환자와 같이 있어주시라.. 하던데....

어떻게 무슨 준비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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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시누이와 방문 상담 장례식장에 가보려고 마음 먹었으나....

가보지 못 했습니다. 제가 못가겠다 했습니다....

(자녀들은 이제20살 아들. 고3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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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찾아보면 상조회사는 많이 뜨지만... 막상 전화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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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쪽 마음에서는 내가 내 손으로 준비해서 마지막까지 잘 보내고 싶은데...

막상 닥쳐서 선택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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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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