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모레 검진.. 애는 또 아프고..

찌
찌으니맘l방본
2024.09.02 23:58 | 조회 802

수술후6개월

검진날이 다가옵니다....

아이랑 이번 여름 정말 신나게 놀아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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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막바지 애가 방광염이 도지는지.. 힘들어하는데

엄마자격없는 저는 그냥 헐어서 그러나 보다 하고.. 약만 발라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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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 엄마란게 그런거도 눈치 못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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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방광암이고 방광염으로 증상을 시작하니

자꾸 생각이 많아서 몇시간째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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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부분을 날 닮으면 어쩌나..

제작년 심한 요로감염으로 소변줄 신장검사까지 해서 그런지 정말 신경 쓰고 또 썼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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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만이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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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에 눈물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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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못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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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 생각 안하려 끊었던 카페에 또 잠시 눈팅을 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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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진짜 미안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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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니가 안아팠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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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더니.. 여섯살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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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아파야 엄마 안울어?

엄마도 안아팠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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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정말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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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고 누웠더니 눈물만 쉴세없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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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야하는데 나약하기 그지없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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