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장루 복원전 대장조영술 + CT(순서로인해 빠꾸먹다)

구
구리 연우아빠l직본
2024.08.02 01:47 | 조회 1.3k

안녕하세요.

날씨 참 덥죠!

조금만 더 참아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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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말씀드릴 공유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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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장루복원전 검사가 있었습니다.

일정은 이랬었고요.

종양내과 간호사님이 보통 복원전 검사 몇일에 나눠서 하는데 제가 뭐가 예뻤는지 하루에 전부 진행할수 있도록 스케쥴을짜고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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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CT를 빠꾸먹은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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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조영술의 겔형태의 조영제(약50cc)가 항문을 통해 집어넣고 검사를 진행합니다.(검사결과는 상당히 양호, 검사20초걸림)

약 3시간 주차장서 대기타다 CT찍는곳으로 도착후 혈관 조영제 바늘(ㅠㅠ) 찌른후 씨티기계에 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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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촬영? 결과 3시간전에 항문으로 집어넣은 겔형 조영제가 대장전체를 코팅하고 있는상태라 일주일 뒤에 다시 찍자고 합니다. (헐~ 바늘은 괜히한번 더찌름 ㅠㅠ)

헛지랄한 조영제바늘 뺀후

그다음주 있을 종양내과, 대장항문외과 진료 2주후로 미루고 중간에 CT예약을 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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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니 4시간전 들어간 겔 조영제가 듬뿍나옴(6개월만에 처음 대변보는 느낌이라 신기하고 좋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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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흘러

8월1일 어제 CT 찍으로 병원 도착후 혈관 조영제바늘 먼저 찌르고 기계에 누움.

또 임시 검사...

검사해주신분이 대장조영술 언제했냐고 물어봄

듣는순간 괜히 싸~한느낌~~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대장의 한쪽에 조영제가 뭉쳐있다고함( 조영제도 변비같은게 있는건가?)

일주일전에 했고 그날 씨티 빠꾸먹었다고 억울함 호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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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검사자가 판독교수님이랑 상의후 알려줄테니 잠시 편히누워서( 절대 편하지 않았음) 기다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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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후 다른장기는 깨끗하고 이상없으니 촬영하자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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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혈관 조영제 내몸으로 들어온후 입으로 내쉬는 숨에 양주 마신것처럼 따뜻함이 느껴짐(개인적으로 이느낌 좋음ㅋㅋ) 촬영도 2분남짓으로 두군데 촬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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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여곡절끝에 CT촬영을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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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찌른 어의없는 주사자국

■하루에 모든검사를 진행할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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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조영술 후 CT =no no no

CT 후 대장조영술 =yes yes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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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주사바늘 헛지랄 하여 몸과마음이 너덜너덜 해지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저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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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장루복원 계획있으신분들 저같은 검사의 순서시라면 무조건 대장조영술 전 CT촬영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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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몸에는 아직또 배출되지않은 겔 조영제가 남아 있습니다. 참 이상하긴한데

여기서 궁굼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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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조영술시 넣었던 조영제가 막 흘러나오면 변실금 증상이라는데 그게 참말인가요?

반대로 조영제가 괄약근에 힘을주고 버텨 몇시간 있다 나왔다면 좋은징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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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되면 알텐데 참 궁굼한것도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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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연우아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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