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하면 1년, 안하면 6개월이라고 할 때..

알
알람베베 l췌보
2024.07.27 06:31 | 조회 3.6k

어떤 선택 하시겠어요?

​

75세이신 시아버님께서 올해 6월중순 건강검진 받으셨는데

이상소견이 보여 큰 병원 갔더니 췌장암 4기,

뼈와 폐에도 전이가 보이고 갑자기 2주전부터

다리가 저린다 하시더니 5일전부터는 아예

움직이지 못하셔서 5일전부터 방사선 치료를

받고 계세요.

​

조직검사에서도 췌장 조직을 뗐는데

암이 발견되지 않아 췌장암 되기 전 물혹 같다더니

​

하반신 마비가 오는 걸 보더니 다시 조직 검사하자고..

​

2차 조직검사로 암이 확정되었습니다.

​

문제는 항암하면 1년, 안하면 6개월 보라고 하시는데

요양병원 수간호사로 근무하시는 친정어머니께서

항암 너무 힘들다, 자신이라면 항암 안하고 깨끗한

정신으로 삶을 마무리 하고 싶을거라고 하시는데

​

어떻게 생각하세요?

​

여명을 환자에게 알려드려야 하나도 고민이네요.

아버님께서 이러다 가겠지...하는 병 극복 의지가

없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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