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꽃다발의 힘

맑
맑은 미소l직본
2024.07.12 15:47 | 조회 593

지난 열흘 내내 두통에, 열에

날도 더운데 정말 힘들었어요.

​

혈액검사 하러 집앞에 가정의학과에 가니

어디 아픈데 있나요? .....

​

혹시 중이염인가 싶어 이비인후과 가니

어디 아픈데 있나요? ......

​

혹시나 해서 이번에는 산부인과 가니

어디 아픈데 있나요? ......

​

코로나 검사해도 이상없고...

아픈 곳은 없는데 머리가 문제라 두통과 열과 씨름하며 타이레놀만 먹었네요.

​

먼곳에 있던 아들이 민방위? 예비군? 때문에

오랜만에 집에 온다고~~

엄마가 꽃을 보면 기분 좋아한다는걸 알고

오면서 꽃시장에 들러 꽃을 사왔어요.

잘 몰라서 노랑, 주황 장미 싸다고 두단 사고,

한단에 5000원 ~~

초록이도 있어야 된다는 가게 아주머니 말씀에

꽃값 3배 주고(27000원) 풀도 사고 ㅋ

​

이쁘다, 이쁘다 했어요.

그마음이 이뻐서♡

화병 다 꺼내서 물 넣고 꽂으니 너무 이쁩니다.

밖에는 꽃이 지천인데

몸이 안좋으니 집에만 있으면서 우울했는데

예쁜 꽃을 보니 이제 안 아프네요.

참 행복합니다.

​

동행님들도 꽃 보며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아들이 사온 꽃~~♡

뭔가 꽃잎을 자세히 보면 고생 좀 한듯~~ㅎ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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