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새로고침 6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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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코스모스l대본
2024.07.10 18:13 | 조회 602

새벽3시..

비가 또 내릴지몰라 천천히 올라가자고

30분 일찍 출발했어요.

생각보다 비가 적게오길래

옆지기 생각해 눈감고 잠결에 올라가니

6시가 안된 시간이었어요.

피검사후 3주만에 만난 교수님.

올라갈때부터 몸도 좀 찌뿌드한것같더니...

혈압이 또 160에 가깝게 나오고

몸무게는 극대점을 찍어 2kg가 올라있어

몸이 무겁게 느껴진것 같아요.

​

숙제가 주어졌어요.

날마다 아침공복에 혈압체크하기!!!

어땠냐는 물음에..

운동은 잘 못했고

일은 열심히해서 나름 만족한시간이었어요.

다른 건 없고 몸이 좀 무거워진 느낌입니다.

​

그럴수 있다는군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로..

모두가 아는 답이정해진 답을 듣고

앞으로 3주에 한번씩 보는걸로...

좋은건지..

조금 불안한 맘도있지만..

우선은 다음검사때까진 3주의 시간을

여유있게 운동할수있는시간으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

비를 피해 올라갔다 온것처럼..

뒷동네는 비피해가 심하네요.

어제도 하늘이 뚫린것처럼 비폭탄이

쏟아졌어요.

최고 강수량으로 뉴스에도 나오는 동네가

우리 뒷동네였어요.

​

하루종일 침을뱉어내는 맹구가 된 마눌이

안쓰러웠는지..

새벽부터나가 일하고

점심에 맞춰들어와 백숙한마리 끓여주는

옆지기의 정성으로

이번 새로고침 6차도 잘 이겨내봐야겠습니다.

​

내일의 나에게

오늘보다 좋은사람이길 바라며..

내일의 나도

파란하늘 바라보며 웃고있길 바라며..

장마비야..

이젠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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