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초간단 동치미 담그기

씨
씨아똥l대보
2015.11.09 01:26 | 조회 1.6k
  

초간단 동치미 - 아내표

​

​작년 겨울 이맘때는 아내가 대장암 수술 후

항암치료대기중이라 아내의 가르침대로 제가 만들었는데

올해는 아내가 만들고 저는 보조로 전락했지만

즐거운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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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동치미

한번 만들어 볼까요

음식을 할 줄 모르는 초보 간병인 남편분들이나

초보 주부님들만 보세요

​

고수 주부님들은 하시던대로 하시고요~~~

​

준비물:

무 5개  ( 어른팔뚝 반만한것,  제주무우도 단단하고 맛있어요 )

사과 1개

배 1개 ( 사과와 동분량 )

쪽파 1/2 단

마늘 2통

생강 마늘의 1/2

왕소금 약간

설탕 큰국자 1개

​

1. 무를 한입에 쏙 들어갈 크기로 설어 놓는다.

​

2. 쪽파를 깨끗이 씻어 무 길이로 썰고

    마늘과 생강은 얇게 썰어서 놓는다.

​

3. 사과와 배는 너무  얇게 썰으면 육질이 뭉개지므로

    5mm정도 두께로 썰어 놓는다.

​

4. 모든 준비가 끊났으면 통에 쪽파와 마늘 생강을 깔고

    썰어 놓은 무를 올려 왕소금을 아주 살짝 뿌려서

    3시간 정도 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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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시간 절인 후 썰어 놓은 사과와 배를 올리고 

    소금물 6L ( 염도 3% )를 만들어 통에 붓고 뚜껑을 닫으면

    초간단 동치미 담그기 완료입니다.

     설텅도 한 국자 넣어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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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의 염도는 3% 정도가 적당하지만

염도측정기가 없으면 입맛으로 맞추어야 하는데

초보인분들은 그것이 좀 어려워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소금을 한 국자 풀어서 맛을 보아

짜다가 아니라 쓰다라고 느끼시면 대충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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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염도계가 없을때는 입맛으로 맞추었는데

염도계에 관해 포스팅해서 선물로 받아

사용해 보았는데 참으로 편리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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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실온에서 3일 정도면 무의 파란 머리부분이 노랗게 변하면

   잘 익어 가는것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특히나 항암치료중이신 환우분님들 입맛 없을때

 국수 삶아 소고기 고명 듬뿍 올려드시면 입맛도 돌아오고

 단백질 보충에도 좋아요

 제 아내도 항암치료중에 효과 많이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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