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다른 의사한테 진료봐도 산정특례 적용 되나요?

초
초미l췌보
2024.06.18 17:02 | 조회 1k

제목을 뭐라 할지 몰라 일단 이렇게 했는데 우선 긴글이라 죄송한데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내용을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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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5월 중순쯤 배가 아파서 ct를 찍었습니다. 췌장암이 의심된다고 소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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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보시는 소화기내과 의사(다른병원)한테 진료보고 mri를 찍었는데 역시나 확실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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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간하고 붙어 있어서 수술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이 의사는 내과 의사고 외과 의사 소견은 어떨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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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외과 예약해서 진료보았는네 수술은 가능하다고 정밀검사하자고 하더라고요.(뭐 생존율, 선수술, 선항암에대해 장단점을 알려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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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본 외과가 처음이라 다른 대학병원 외과 교수 생각은 어떤지 하고 다른 대학병원 외과에 진료를 보았습니다.

(사정상 서울도 못 가고, 지방이라 외과 첫번째로 간 의사한테 선뜻 수술 받겠습니다. 라고 하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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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병원도 수술은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버지는 첫번 째로간 대학병원 외과가 일단 거주하는 곳에서 제일 크고 집하고 가까워서 여기에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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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첫번째로 간 대학병원에 예약하고 진료보고 검사하겠다고 하고 이 교수가 조직검사도 하기전에 mri영상으로 산정특례를 적용시켜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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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요한 건 의사태도입니다. 이게 태도인지, 의사 본인 성격인지 좀 난감하지만, 예전에 쓸개에 돌이 있어서 쓸개를 때야한다고 종합병원에서 안내를 받아 놀래서 이 교수한테 진료를 보았는데 괜찮다고 수술 할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요.(쭈우욱 지내고 있다 현재 췌장암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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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리저리 듣고 아버지가 예전에 쓸개는 어떻습니까 하니깐 예전 이야기는 말하지말라며 자기가 설명해준 종이 간호사한테 주시면 됩니다 하면서 검사하고 보자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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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검사를 저번주 목,금 받고 이번주 목요일에 결과를 듣는데, 주말에 황달이 오셔서 어제 월요일에 응급실로 가서 담즙 배출되는 시술받고 현재 입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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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있으니 교수가 오더군요. 아버지가 안녕하세요 하니 "뭘 안녕해", "제가 5월 달에 하자고 했잖아요." "왜 이제와서 이리 되었냐" 하면서 밑에 의사보고 입원시키라 하더군요.(근데 이게 또 걱정하는 말을 툭툭 거칠게 내 뱉는 스타일이라 그런 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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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퇴원합니까 하니깐 "좋아지면", 말하고 가더라고요. 응급실에서 딱 4마디 말하고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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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회진와서 황달수치 괜찮고 수술날짜 다음달 며칠정도 되는데 대략 알고 있어라고 하고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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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무뚝뚝, 과묵, 필요한 말만 함, 본인 시키는대로 하는 거 좋아하는 것 같고 그게 아니면 엄청 싫어 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도 해도 잘 안 받아주고 하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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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맡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의사가 실력은 쫌 있어 보이긴 하는데,뭐 추측이죠. 이 의사가 산정특례 적용 해주었는데 다른 의사한테 수술하면 동일하게 적용 되나요? 본인한테 안 받았다고 그동안 검사비/치료비 산정특례 적용 된 거 취소 시킬 수도 있는 그런 것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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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말 걸면 싫어하는 눈치라 말을 못 걸고 눈치를 살갈 봐가면서 말을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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