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너무 억울하고 화나요ㅠ

콩
콩이사랑l자경본
2024.04.26 15:07 | 조회 9.9k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몇자 적어 보아요.

2015년 산부인과에서 hpv18번이 발견 되어서 조직검사를 했는데 아무이상이 없다고 해서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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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년마다 자궁경부암 검사를 빼먹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산부인과를 다녔던거 같아요.

2023년 3월에 자궁경부암 검사를 했는데 세포변화 음성으로 나와서 따로 조직검사는 안했고, 하혈이든 이상증상이 있음 내원이라고 써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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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배가 아프고 아랫배 눌렀을때 아파서 제가 다니는 노원구 산부인과에 내원 했더니 담당선생님이 안계셔서 다른분이 대학병원 소견서를 써 주셨어요.

응급으로 CT찍고, 산부인과 진료를 봤더니 이상소견 없어서 집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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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하혈, 분비물 산부인과 내원

담당선생님이 폐경이 오고, 자궁 근종 때문이라고 하고 호르몬주사 맞고, 호르몬제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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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부정출혈이 있어서 또 내원

호르몬제 처방

2023년 12월 하혈, 분비물 때문에 또 내원

호르몬제 처방

2024년 1월 하혈...자궁근종 때문이라고 복강경 용해술 수술(300만원 넘는 수술비 납부)

수술이후 악취동반 하혈

계속되는 분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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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이사로 동네 다른병원으로 갔더니 피가 계속 난다며 고주파를 싸 주셨어요.

그리고 계속되는 하혈로 아들이 다른 산부인과로 옮겨 보라고 권유해서 강동에 있는 고**산부인과로 내원..거기 계시는 의사선생님이 이상 하다고 자궁경부암 조직검사를 함.

자궁 경부암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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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파업으로 상급병원에 한달을 기다려야하는 상황ㅠ

운좋게 서울대병원 명의 김희승 교수님에게 예약하게 되었어요.

펫시티, MRI,CT 검사결과 자궁경부암 3기말 ㅠ

어떤말도 들리지 않고, 귀가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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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발견했으니 치료하면 돼~~다독다독..

오늘 새벽에 폭풍 하혈과 요통이 심해서 전에 다녔던 서울 노원구 소재 산부인과 원장이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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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혈을 하면 제가 진단해서 자궁경부암을 요청하는게 맞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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