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분당서울대 말기암

비
비천l원보
2024.02.19 21:27 | 조회 2.4k

이버지께서 원발미상암으로 분당서울대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지만

현재 폐 출혈, 복수 등의 증세로 응급실 중환자실에 계시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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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또렷하신데 점점 폐에 물이 차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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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빼는 작업을 하기엔 아버지의 혈소판, 적혈구 수치가 낮아 진행하지 못하고 호스피스를

권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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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이렇게 아버지와 마지막을 준비하지 못하는 상태로 보호자도 1명만 상주가 가능한 응급실에 계시는 것이 시간낭비인것같아 가족들이 다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마무리 인사도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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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하셨는지

의견 나눠주실 가족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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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를 가기에는 대기시간을 고려해보았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안남은것같고..일반병동은 연명치료의 목적이기 때문에 옮기기 힘들다고(더군다나 전공의들 파업으로 현재 봐줄 수 있는 인력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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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정을 해야할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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