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항암 연고지 vs 기존 병원

금
금l위보
2024.01.19 14:14 | 조회 555

가입하고 첫글이네요. 다소 두서가 없어 글이 매끄럽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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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아버지가 진행성 위암 2기고 12월 삼성병원에서 수술하셨는데 1월 말부터 항암을 진행해야한다고 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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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구 동네 병원에서 위암 진단받고 처음에는 수술도 연고지인 대구에서 진행하려고 했는데 서울이 진료와 수술이 더 빨라서 삼성병원에서 수술 진행했구요. 옥살리+젤로다 항암을 진행하려고 하니 3주에 한 번씩 외래를 오가는게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 연고지 항암을 고려하던 중 이번 주 혈종과 첫 진료에서 교수님이 항암은 근처 병원인 칠곡 경대 병원에서 진행하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하셔서 생각해보겠다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몸이 힘들더라도 수술한 병원에서 그냥 받겠다고 하시면서 주 보호자인 어머니와 싸운 모양입니다. 아버지가 간경화도 있으셔서 항암 중 부작용이나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는 집근처가 나을 것 같은데 자꾸 화만 내시니 이대로 두어야할지 답이 안 나와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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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중간에 항암을 연고지로 옮길 수 있는지 간호사에게 여쭈어보니 그건 도리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중간에 항암을 옮기기는 힘들겠지요? 환자가 하겠다고 하는 방향으로 두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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