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복막전이가 심하신 분들은 항암 계속 하시나요?

커
커피l담보
2024.01.10 22:12 | 조회 1.8k

저희같은 경우는 담도에서 기인한 암으로 예측할 뿐 뚜렸하게 암 덩어리가 보이진 않았으나, 복막엔 암이 전체적으로 퍼져있고 심각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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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항암제로 치료를 시작했으나, 복막암으로 인한 복수, 장폐색과 온갖 소화기관의 말썽으로 결국 십이지장 우회술 또는 위장루 얘기까지 나오는 상태구요. 먹지 못하니 항암도 의미가 없다는 얘기까지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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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암에 항암제가 효과있을 가능성이 30프로 정도라고 하셨는데...그마저 빗겨나가다니 암울할 따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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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좀 안좋아서 검사하러 들어간 병원에서 2달째 퇴원도 못하고 이젠 호스피스 권유까지 받았는데...이렇게 빨리 진행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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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개복해서 (복강경으로 시작하지만 안될경우 개복) 십이지장우회술이나 위장루 달고 나오는게 최선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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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성공하면? 식사를 하시고 조금은 편해지시겠죠

하지만 항암을 지속할 수 있을지...효과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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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몸은 더 망가지고 십이지장이 아닌 다른부분의 장폐색도 가능한 상태라 또 다시 못드시고 항암도 못하고...수술을 원망하게 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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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아무것도 못드시는 상태로 호스피스 전원하여 하얀영양제로 연명하며 진통제맞으며 기다리는게 최선인건지...

답이 없어요. 뭐가 맞는걸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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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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