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환우의 치질..

끼
끼라l직보
2023.12.16 19:53 | 조회 634

안녕하세요! 직장암3기 환우의 보호자에요..

나이는 64세시고..

지금 칠곡 경대병원에서 박준석 교수님께 진료받는중이고 방사선+젤로다 25회, 약물항암 4회 후 11월 29일에 로봇수술을 하고 회장루를 하고 회복단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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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원래 치질이 좀있으셨는데, 수술전까지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수술후 너무 심해지셔서 걸을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2주넘게 못걷고 하다보니 근육이랑 살은 더 빠지고 매일 아침점심저녁에 좌욕도하고 하는데도

치질때문에 엄청 고통스러워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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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외래진료를보면서 교수님께 말씀드렸더니

항문 3센치 지금 겨우 살려놔서 치질수술은 절대 할수없는상황이고 혈관 수축해주는 연고바르고 좌욕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셧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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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치질때문에 고생하셨던분들 무슨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ㅠㅠ

수술하면 괜찮아지겟지 했던게 치질때문에 더 고통스러워하시고 계셔서 걱정입니다 ㅠㅠ

정말 연고랑 좌욕밖에 답이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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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이 전혀불가능해져서 살도너무빠지고 기운도없어서 원래 이번주부터 다시 항암진행해야하는데 못하고오셨대요 2주뒤엔 꼭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때까지 회복이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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