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와 마지막 여행

곰
곰제리
2023.05.17 11:53 | 조회 1.3k

버스를 타고 엄마와 마지막 여행을 떠납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하얀 가루가 되신탓에

휴게소에서 맛있는 호두과자도 통감자 튀김도 드시지는 못하지만,

버스 옆자리에서 예전처럼 설레는 마음과 환한 미소로 함께하실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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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지난 2년 2개월 동안 두번의 수술, 그리고 수많은 항암을 하셨습니다.

동행카페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받기만 하고, 드리지는 못한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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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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