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희망이란 무엇인가

이
이기자후후l대본
2022.11.16 11:00 | 조회 479

암환우로 살아가는 일은 크고 작게 참으로 벽이 많습니다.

불안한 미래를 견딜수 있는 여러가지 힘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희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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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고 살면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는데

도대체 희망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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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고난중에 좋은 미래를 기다리는 기대감입니다.

그런데 기대만 하고 그 결과가 어찌되어도 상관없는 걸까요?

그렇다면 더 나은 미래를 누구한테 기대하고 누가 그 미래를 가져다 주는 걸까요.

종교를 떠나 논리적으로만 봐도

우리 힘으로 안되는 상황에서 품게되는 희망은

무조건 우리보다 더 대단한 존재를 향해 가지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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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예로 치료를 하면서 의사에게 희망을 기대해 보고

항암제에 희망을 걸어보는 등

우리가 스스로 할수 없는 것을 해주는 대상을 향해 품는 감정이 희망입니다.

상황이 절박하고 어려워 질수록

그 희망의 대상은 더 높아질수 밖에 없다는 계산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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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에게 침략을 당하고 멸망을 하는데

아이러니 하게 이스라엘은 실체적 가해자인

하나님께 목숨을 애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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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잔인하게 우리를 부수실 수 있는 분이니

또한 우리를 완전히 세우실수도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절대적 파워를 신뢰했습니다.

절대 주권적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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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는 좋은 분이시니 나를 세우고 지켜주실거야 하는

하나님의 성정을 근거로 희망을 품었습니다.

증거기반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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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암이라는 혹독한 시련을 만나고

남이 겪지 않은 절망을 겪으면서

왜 하나님은 혹은 왜 신은 나에게 이러시나 라는 질문과 원망을 던져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배제해 보자니

우리는 누구에게 희망을 구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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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도 없이 목표도 없이 뭔지 모르지만

에라잇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

이런 밑도 끝도 없는 기대는 희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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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높은 존재,

내가 겪고 있는 이 고난을 해결할 힘과 능력과 사랑이 있는 존재.

그 존재가 여러분에겐 누구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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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각자의 가슴에 품고 있는 희망의 실체를 함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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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예레미야 애가 3장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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