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호자 분들...

이
이제행복하자
2022.08.16 12:22 | 조회 1.8k

여러가지 검사하고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난소암인것 같아요 혹 크기가 커서 빨리 수술해야하는데

(수술은 무조건 한다고 함)

첫 외래진료도 아직 몇일 남아있고

아는건 아무것도 없어 초조하기만 하고

이리저리 검색해 볼수록 초조해지기만 합니다

​

이런상황에서 회사는 출근했고

아직 신입이라 일도 배우는 과정인데

그저 멍하고 눈물만 주륵주륵 나네요

밥도 안넘어가고

보호자가 저뿐이라 환자는 집에서 혼자 있고

​

이럴때 다들 어떻게 견디시나요?

긍정의 마음을 가지다가도 일초만에 무너져 내립니다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요

벌써부터 엄마가 없는 상상만해도 죽을것 같네요

​

의지를 다져야겠죠

아직 몇일 안되서 이렇게 나약한거겠죠

너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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