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옵디보실비 청구 보험회사 횡포 심경

달
달달송이
2022.05.17 18:57 | 조회 3.7k

첫글이 이런 글이라..참 죄송스럽지만 도움을 얻을수있을까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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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20년 출산 후 3~4개월만에 위암인걸 알고

선항암부터 시작했어요(도세탁셀,5fu,시스플라틴)

그리고 2021년3월에 위 전절제 수술을 받고 후항암2차,

계속 추적검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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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도 덤핑도 그래도 견딜만 해서 감사하며 1년을 지냈는데..

최근 코로나로 크게 아프고 난 후 배액관 자리에 갑자기 혹이 커져서 불안하더라구요.

2주일 내 정기검사가 있어서 씨티 찍었는데

복막전이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옵디보,엘록사틴,젤로다로 항암 두번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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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심정은...이루 말할수가 없는데

보험회사가 거기에 스트레스를 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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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540만원 정도라 첫 실비 신청했는데

한달이 넘도록 서류 실랑이 입니다.

실비를 인질로 잡고 협박당하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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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 통화시 남자 담당자 왈(요점)

제약회사 환급금있다. 그거받아라~나머지만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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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담당자가 다시 바뀌고

적절하게 치료받는건지, 의사가 임의대로 한게 없는지 심사해야하니 의료사본 달라.

빨리 받고싶다면 제약회사 환급금 반환서류에 동의해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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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알아보니 비밀유지 서약이 있더라.

보험회사쪽에서 책임을 지겠다는 구절을 넣어주면 싸인하겠다했더니

그렇게되면 윗분윗분윗분 결제받아야하고 공문이라 안될거 같다란 답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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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담당자가 바뀌고 손해사정사 보낸다고 톡이 왔다가 손해사정사가 바쁘니 다시 저보고 의료관련,심평원질의 서류 준비해주면 안되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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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다시 2번 담당자랑 연결되서 한참 이야기하다

의료사본등의 필요한 서류목록 문자로 받기로 했어요.

(저희입장으론 비밀유지 책임때문에 실비에서만 받겠다고 말씀드렸고 보험 담당자를 바꾸지말고 꾸준히 실비지급 해달라고.. 보험심사는 어떻게든 해야한다길래 의료사본 드리기로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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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열흘 정도 지나고 병원 갈때가 되어

필요한 서류목록 달라고 연락했더니 연락이 안되요.

070번호는 신호음이 가다가 오늘은 등록안된 번호로 뜨고

핸드폰 문자남겼는데 답 아예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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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전화하고 다시 보상팀 전화가 오더니

저분 퇴사했대요. 헐....

저랑 이야기할땐 내색없다가 얼마지나지도 않았는데 퇴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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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리고 다시 새로운 보상담당자랑 서류 이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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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한테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어이는 없는데 대응할 방법도 마땅히 없어 더 화가 납니다.

전화는 친절하게 응대해주지만

그 과정과 내용이 보험회사 원하는대로만 받으려고 해요.

변호사를 선임했더니 금방 해결하셨다는 글을 봤던거 같은데

오죽하면~ 이해가 가고 저도 그렇게하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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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은 얼씨구나 받고..

이런 맘을 가지면 안되지만

너희도 이런상황이 되어봤음 좋겠다는 악감정까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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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서 요청한 서류는>

수술 후 조직병리검사결과지,

HER2검사결과지,

항암기록지(항암화학요법에 대한 투여방법,용량,용법, 회차 등 자세하게 기록),

환자 상태 및 치료 이력 확인 가능한 입퇴원기록지,

경과기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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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줘도 문제 없을까요?

심평원 심사도 받네 또 서류달라고 할수있다 하던데 스트레스 받네요.

이 이후에는 또 환급금서류 가지고 실비 인질잡힐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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