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힘들때 슬플때 눈물날때 찾는 카페 동행

체
체리파이먹는곰
2021.07.26 14:40 | 조회 669

대장암4기 다발성폐전이 아빠의 보호자 아니 딸 ...

사실 전적으로 보호자는 엄마세요

저는 진짜 불효녀 딸입니다..

​

그저 가슴만 아파하고 슬퍼하고 걱정만하는..

직장생활에 충실하고 있는 ...

지금도 그렇고요 ...

​

살짝 휴게시간을 틈타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

힘들때 슬플때 눈물날때 ...정말 동행

카페만 생각이 나네요 ㅠ-ㅠ

​

친구도 친한 동생도 언니들도

아무도 제겐 위로가 안되네요

​

좋은일이 생겼으면 하는

믿음과 희망을 늘 기적을 ..

꿈꾸지만 ... 자꾸 속상한

일들만 생깁니다..

​

배가 자꾸 아프셔서 CT를

찍으셨더니 .... 탈장이 오셨네요 ...

​

저는 다발성 페전이 수술 못 하는것만

신경쓰고 아파했는데... 또 이런데서 복병이

오네요 ... 엄청 속상했는데 이젠

마음이 수술 하고 얼른 나아지길 하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 ....

​

항암도 힘든데.. 또 탈장 수술이라는 장애물이

생겼네요 .....

답답하고 또 눈물나고 그저 눈물뿐이네요..

​

사람 마음이 참...

솔직히 화나고 속상하고 그런데 긍정적으로

생가하려고요 ... 잘 되겠죠??? 잘될꺼에요...

​

탈장 수술 잘 되고 또 항암도 계속..

잘 받으셔서 관해 되는 날까지!!!

​

언젠가 좋은일이 있기를

암 환우분들 모두에게 작은 기적들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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